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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10에 포함되어 있는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 해킹 가능한 취약점 발견

Windows 10주년 업데이트(1607버전)에서, MS는 OS중 Content Delivery Manager 라는 한개의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이 기능은 몰래 "추천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는데 이때 사용자에게 어떠한 공지도 하지 않습니다. 


몇달 전, Reddit 사용자가 Windows10 중 자신도 모르게 설치되어 있는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이후 Google Project Zero의 화이트 해커인  Tavis Ormandy 가 확인해본 결과 Windows10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는 Keeper Password Manager 프로그램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MS와 서드파티 업체가 협력하여 설치하는 번들 프로그램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몇번의 테스트 과정에서, Ormandy는 Keeper Password Manager에서 매우 심각한 취약점을 발견하였습니다. 공격자가 해당 취약점을 이용하면 Keeper프로그램에 저장되어 있는 비밀번호를 탈취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비밀번호 관리자는 매우 작은 원격 루트 디렉토리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매 홈페이지 별 비밀번호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해당 취약점은 Ormandy가 2016년 8월 Keeper 플러그인의 비 번들 버전에서 발견한 또 다른 취약점과 매우 유사한 취약점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 https://i1.wp.com/securityaffairs.co/wordpress/wp-content/uploads/2017/12/Keeper-password-manager-flaw.png>


Ormandy는 Keeper 개발자에게 해당 취약점에 관한 보고서를 전달하였으며, Keeper그룹은 11.4 버전에서 "add to existing"기능을 삭제하고 취약점을 수정하였습니다. 


Ormandy는 PoC를 공개하였습니다. 만약 사용자가 Twitter계정의 비밀번호가 Keeper 프로그램에 있다면 해킹당하게 됩니다. 


Keeper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이 왜 사용자 모르게 Windows10에 설치되어 있는지는 현재까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만약 사용자가 Keeper 프로그램을 실행 및 비밀번호 저장, 관리를 하지 않으면 해당 취약점에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사용자가 만약 Content Delivery Manager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아래 레지스터 설정을 통하여 Microsoft가 개인 컴퓨터에 몰래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Default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ContentDeliveryManager]


;0 = No Disable


;1 = Yes Enable (Default)


"PreInstalledAppsEnabled"=dword:00000000






출처 : 

http://securityaffairs.co/wordpress/66802/hacking/keeper-password-manager-flaw.html

티스토리 방명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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