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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스미싱 피해 보상, 어떻게 받아야 할까?

이스트시큐리티 소식

by 알약(Alyac) 2014. 6. 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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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스미싱 피해 보상, 어떻게 받아야 할까?



“연예인 모양이 1억원 짜리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더라~” 하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보험은 크게 생명을 담보로 하는 생명보험재산을 담보로 하는 손해보험으로 나뉘는데, 이건 둘 중 어떤 보험일까요?

 

정답은 손해보험입니다. '다리 보험'에서는 예쁜 다리를 재산으로의 가치로 본 것이지요. 따라서 계약된 금액을 물어줍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화재보험, 분실 및 도난 보험 등이 바로 손해보험입니다. 사실 우리는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 잠재적 손해들을 다양한 보험으로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지요.

 

법률로 가입을 강제하는 손해보험인 자동차보험,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건물 화재보험 같은 것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 밖에도 해상보험, 항공보험, 각종 보증보험 등 다양한 손해보험이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은행이나 제조회사 같은 기업이 가입한 보험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경우 또는 여행상품 구입이나 아파트 관리비처럼 다른 비용에 보험료를 포함하여 납부하는 경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손해보험의 혜택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개인정보보호 관련 거대한 이슈들이 잇달아 논란이 되고, 국내 각 보험사에서는 '해킹보험'을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미싱·파밍 등 해킹피해 보상하는 해킹보험 출시!


앞서 설명드렸듯이, 자산손실의 위험이 있는 모든 곳에는 손해보험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수십 수백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수의 보험사들이 최근에야 눈을 뜨기 시작한 손해보험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해킹 보험입니다.

 



네트워크의 발달로 바이러스, 악성코드 공격과 같은 해킹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피해가 무궁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전에는 해커들의 공격이 PC 사용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공격이었다면, 점점 '개인정보 탈취 또는 금전 취득 목적'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일어나는 피해를 대비하는 보험상품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모르겠네요. 


관련 기사 :

피싱·해킹 보상보험 나온다 "실제 손해액만 보상" 

출처 : 한국경제 http://news.zum.com/articles/12486069

 

금감원, 불임치료·해킹금융사기 보험 출시 

출처 : 한국증권신문 http://www.ks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3


올해 초 카드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하자, 금융당국은 피싱과 해킹으로 인한 금융사기를 보상하는 보험을 출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고객 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금융사들이 해당 보험에 우선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금융당국 관계자는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해킹보험이 만들어진만큼 이들 금융사가 솔선수범해 가입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정했습니다. 이에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 보험에 가입한 금융사는 홈페이지나 문자 메시지, 이메일 등으로 공지하여 고객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4년 6월 16일 기준으로 현재 업계에서는 KB국민은행이 피싱·해킹 보험을 제공하는 KB마음편한통장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정보인증이 파밍, 메모리 해킹 등 온라인 금융 피해를 당했을 때 피해액을 보장해주는 공인인증서인 든든인증서를 출시했습니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을 판매하고 있거나 상품 출시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알약안심케어, 현대해상과 제휴를 통해 업계 최초로 '해킹피해보상' 혜택 제공 



그런데... 알고 계시나요?


알약에서는 '해킹보험'을 업계최초로 선보였습니다. 다른 보안서비스보다 한 발 먼저, 고객의 자산을 2중 3중 보호하고자... 해킹보험 상품들이 출시되기 전부터 이미 현대해상화재보험의 ‘개인정보안심보험’에 가입되어 있었습니다.

 

알약안심케어는 1년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밍, 스미싱 등 해킹 피해 발생 시 최대 200만원 한도로 피해를 보상해드리는 해킹피해보상 혜택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부담금’이 없는, 높은 한도액의 피보험 혜택을 드리고 있는데요. 해킹피해를 보장해주는 서비스를 원하는 분들께서는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

해킹보험은 해킹으로 인한 계좌 출금, 스미싱으로 인한 결제 등 전자거래로부터 일어나는 손해액을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이 보험은 '상품다수구매자'인 기업이 대표로 보험에 가입한 뒤, 특정 고객을 지정하여 피보험자에게 혜택을 받게 해드리는 구조입니다. 알약안심케어 역시, 같은 방식으로 현대해상의 해킹보험인 '개인정보안심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개인정보안심보험 자세히 보기


여러 손해보험사를 통해 일제히 출시된 해킹보험의 전체적인 보상 취지는 같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조건의 약관을 운영하고 있어, 해당 보험을 가입한 가입자(대부분 기업)가 약정한 바에 따라 보상내용은 각기 다릅니다. 따라서 보상받을 수 있는 범위나 자기 부담금을 얼마나 내야 하는지 등의 조건은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업계최초로 제공해드리는 알약안심케어의 '개인정보안심보험'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험 효력 발생시간

알약안심케어 가입 익일 00:00시부터 1년간 개인정보안심보험 효력 발생


보험 보상한도

알약안심케어 - PC : 100만원 한도/1년

알약안심케어 - 스마트폰 : 100만원 한도/1년

알약안심케어 - 프리미엄 : 200만원 한도/1년

*가입 1인당 해당 보험이 적용되며, 보상한도는 1사고당 명시된 한도까지 보상해 드립니다.

보험료 납입
보험료는 이스트소프트가 전액 부담합니다.

보상하는 손해
대한민국 내에서 보험기간 중에 발생한 “피싱(Phishing) 금융사기 및 해킹(Hacking) 금융사고”로 인하여
피보험자 명의의 계좌에서 예금이 부당 인출되거나(사기에 의한 부당 송금 및 이체 포함)
신용카드가 부당 사용되어 피보험자가 입은 금전적 손해(단, 보이스 피싱 제외)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피싱·스미싱... 해킹, 아차! 하는 순간 당할지도 모른다


'스미싱에 당했어요' zum 검색 결과 화면


스미싱에 당했어요. 피해 금액을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알약안심케어 1년권 서비스에 가입하신 분들께는 개인정보안심보험 혜택이 제공됩니다. 보험금 수령은 그 절차가 복잡하고 어렵게 느끼실 수 있는데요. 이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쉽고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정보안심보험에 가입하신 후 실제로 스미싱·파밍 등 해킹으로 인한 금전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개인정보안심보험보상센터를 통해 피해 사실을 접수하신 뒤 보험금을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먼저 경찰서나 카드사 등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에 피해사실을 신고하신 뒤, 알약안심케어 개인정보안심보험보상센터에 피해 사실을 접수합니다. 이 후 보험금 수령을 위한 서류(보험금청구신청서, 사건사고사실확인원, 가입자 본인확인 증명서류 등)를 제출하시면 현대해상에서 심사 후, 피해 금액을 한도내에서 피해 횟수에 제한없이 지급해 드립니다.

알약안심케어의 개인정보안심보험은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절차 안내 및 추가 문의사항은 전용 콜센터 전화번호를 이용하시면 담당자가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다. 
※ 알약안심케어 개인정보안심보험 보상센터 : 02 - 737 - 3587


이미지 출처 : 
www.hotforsecurity.com
* 해당 블로그 이미지는 공식적으로 인용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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