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人 이야기

2018년 새롭게 달려나가는 이스트시큐리티! 신년워크샵 후기

알약(Alyac) 2018. 2. 1. 18:10

안녕하세요? 이스트시큐리티입니다.


지난 주 이스트시큐리티는 작년 성과를 돌아보고 2018년 한해를 다짐하는 전사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2017년은 세상을 더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비전과 함께 보안사업을 분사하여 새롭게 출발한 해이자, 통합보안 선도 기업으로서 이스트시큐리티의 입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아, 지금까지 함께 달려온 이스트시큐리티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8년에 나아갈 방향과 목표,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상원 대표이사의 모두발언으로 전사 워크샵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정상원 대표이사는 이스트시큐리티 설립 첫해의 성과를 격려하며, 그동안 준비해 온 노력들이 하나씩 완성되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될 것이라는 희망찬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또한, 올해 경쟁력 있는 신제품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하여 이스트시큐리티가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이스트시큐리티 각 사업팀의 중장기 계획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사업부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 미래 전략을 한 자리에서 모든 임직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샵의 마지막 순서로 이스트시큐리티 패널 토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간에는 김준섭 부사장의 진행 아래 각 팀의 팀장님과 PM, 기획 리드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이스트시큐리티 사업의 현 주소와 나아갈 방향, 그리고 우리의 조직 문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깊게 나눴습니다. 패널 간 토의 후에는 주제별로 오픈 Q&A 시간을 주제마다 평소 궁금했던 점과 이슈들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폐회사를 끝으로 2018년 이스트시큐리티 전사 워크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각자의 맡은 업무와 그에 대한 고민에만 집중하던 사무실에서 잠시 벗어나, 모든 임직원이 이스트시큐리티 사업의 큰 방향성을 공유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역할과 비전을 다시 다져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에도 더욱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이스트시큐리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