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사이버 보안 기관(BSI), 카스퍼스키 백신 제품의 보안 취약점 경고
German Cybersecurity Agency Warns of Security Flaw in Kaspersky Antivirus 독일의 사이버보안 기관인 BSI가 카스퍼스키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에 대해 경고하며, 최신 패치를 가능한 한 빨리 설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해당 기관이 발행한 권고문은 발견된 결함을 악용하여 실행 가능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해커가 악성 파일을 첨부한 이메일을 공격 대상에게 보내는 것만으로도 공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몇몇 경우에는 이 파일을 사용자가 열어보지 않아도 공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SI가 경고한 이 보안 결함은 CVE-2019-8285 취약점이며, 카스퍼스키는 지난달 해당 취약점을 수정했습니다. ※ Kaspe..
국내외 보안동향
2019. 5. 16.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