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정교한 사이버 공격 받아 사용자 데이터 유출돼
Red Cross hit by a sophisticated cyberattack 적십자 계약자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실종된 가족을 찾는 사용자 515,000명 이상의 개인 데이터가 도난당했습니다. 이 악명 높은 공격은 국제 적십자 위원회(ICRC)에서 공개했으며, 해당 데이터는 전 세계적으로 최소 60개 이상의 적십자 및 적신월사에서 나온 데이터임을 확인했습니다. 도난당한 데이터에는 분쟁, 이주, 재해로 인해 가족과 헤어진 개인, 실종자 및 그 가족, 구금된 사람들에 대한 정보가 포함됩니다. ICRC의 Robert Mardini 사무총장은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실종자 데이터에 대한 공격은 가족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사이버 공격은 이미 인도적 서비스가 필요한 취약한 사람들을 더..
국내외 보안동향
2022. 1. 2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