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랜섬웨어 대응 전략 '문서 중앙화'
2017년 랜섬웨어 대응 전략 '문서 중앙화' 악성코드 제작 전문가가 아니어도 랜섬웨어로 돈을 벌 수 있다? 2016년엔 이것이 현실화되었다. 랜섬웨어가 서비스화되면서 웹사이트에서 주문하거나 툴킷을 설치해서 원하는 목표를 입력하고 명령만 내리면 다른 사람들의 컴퓨터 속 파일을 암호화하고 비트코인으로 몸값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랜섬웨어 서비스화의 핵심은 랜섬웨어의 ‘수익성’이 증명되었다는 점이다. 공격 기술과 방어 기술의 꼬리물기 게임인 보안은 공격자의 ROI에 따라 유행이 변한다. 2014년에는 스미싱이 돈이 되는 공격 기술이었다면, 2016년 현재는 랜섬웨어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흐름은 201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돈 되는 악성코드 랜섬웨어 오스터만 리서치(Osterman Res..
이스트시큐리티 소식
2016. 12. 2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