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xicEye, 악성코드 제어에 텔레그램 메신저 사용해
Cybercriminals Using Telegram Messenger to Control ToxicEye Malware 공격자들이 타깃 시스템에서 민감 정보를 캡처하는 악성코드를 조직에 배포하기 위해 텔레그램 메신저를 “명령 및 제어” 시스템으로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버 보안 회사인 Check Point의 연구원들은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텔레그램이 설치 및 사용되지 않는 상태더라도 공격자는 해당 메신저 앱을 통해 악성 명령 및 작업을 원격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연구원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새로운 다중 원격 접속 트로이목마(RAT)인 “ToxicEye”를 사용하는 공격을 최소 130번 이상 목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악성 활동에 텔레그램을 이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국내외 보안동향
2021. 4. 2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