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ya 랜섬웨어, WannaCry 처럼 급격히 전 세계로 확산 돼
최초 감염 원인 우크라이나의 소프트웨어 벤더인 M.E.Doc가 27일 아침 “당사의 서버가 바이러스 공격을 받고 있다”는 공지를 발행했습니다. 하지만 몇 시간 후, Petya 랜섬웨어가 우크라이나 전체를 넘어 다른 국가에까지 퍼지기 시작하자 M.E.Doc은 페이스북에서 그들의 서버는 어떠한 악성코드도 퍼뜨리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CVE-2017-0199취약점이 포함된 doc 파일이 첨부된 이메일로도 유포 되고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아직 입증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 주장이 잠재적으로 사실일 가능성이 있지만, 우크라이나의 수 많은 공공 기관들을 감염시킨 원인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 Petya랜섬웨어 대응방법 자세히 보러가기 Petya 랜섬웨어의 특징 Petya는 예전에 Petya라 불..
국내외 보안동향
2017. 6. 28.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