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ATM에서 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위험한 악성코드, 현재 판매 중
Dangerous Malware Allows Anyone to Empty ATMs—And It’s On Sale! ATM을 해킹하는 일은 이전 보다 훨씬 쉬워졌습니다. 보통 ATM 해킹을 위해서는 해커들이 ATM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악용해 현금을 토해내도록 했으나, 지금은 누구나 악성코드를 구매하기만 하면 ATM에서 현금을 훔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커들이 언더그라운드 해킹 포럼에서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기성품’인 ATM 악성코드를 $5,000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악성코드는 Cutlet Maker라 명명 되었습니다. 해당 포럼의 게시물에서는 벤더의 API를 통해 다양한 ATM 모델을 타겟으로 하는 악성코드 툴킷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세부화 된 매뉴얼을 제공합니다. ..
국내외 보안동향
2017. 10. 19.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