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해커들, 기업 네트워크 접근 권한 판매해
Iranian hackers are selling access to corporate networks 이란의 해커 그룹이 언더그라운드 포럼에서 다른 공격자들에게 해킹한 기업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 권한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CVE-2020-5902에 취약한 F5 BIG-IP 기기를 악용하려고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이 이란 해커들은 2017년부터 활동해 왔으며 여러 보안 회사에서 Pioneer Kitten, Fox Kitten, Parisite라는 이름으로 추적하고 있습니다. CrowdStrike는 금일 발표된 보고서를 통해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이 공격자는 주로 이란 정부에 이득이 될만한 민감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에 대한 접근 권한을 얻어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외 보안동향
2020. 9. 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