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은행, 직원이 마스터키 훔쳐 1,200만 카드 재발급할 위기에 처해
South African bank to replace 12m cards after employees stole master key 남아프리카 우체국 은행인 Postbank에서 직원이 마스터키를 훔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은행은 이로 인한 사기성 거래로 320만 달러 이상을 잃었으며 고객의 카드 1,200만 장 이상을 재발급 해야 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남아프리카의 지역 언론인 Sunday Times에서는 이 사고가 2018년 12월 프리토리아 시의 구 데이터센터에서 누군가 은행의 마스터키를 종이에 프린트했을 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은행은 유출 사건의 원인이 내부에 있다고 보고 내부 보안 감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스터키는 36자리 코드(암호화키)로 이 키를 가진 사람은 은행의 운영을 해..
국내외 보안동향
2020. 6. 16.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