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보낸 이메일이라도 공격자가 내용을 수정 가능한 익스플로잇 발견
Simple Exploit Allows Attackers to Modify Email Content — Even After It's Sent! 보안연구원들은 새로운 이메일 트릭에 대해 경고하였습니다. 이 트릭은 공격자가 이미 사용자의 받은 편지함에 도착한 이메일이라 하더라도, 정상 이메일을 악성 이메일로 둔갑시킬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이 트릭은 Ropemaker (Remotely Originated Post-delivery Email Manipulation Attacks Keeping Email Risky)라 명명되었습니다. Ropemaker를 성공적으로 악용할 경우, 공격자는 자신이 보낸 이메일의 내용을 원격으로 수정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URL을 악성으로 변경하는 등의 행위가 가능합니다. 이는..
국내외 보안동향
2017. 8. 24.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