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 변종, IoT DDoS 공격으로 금융 분야 노려
MIRAI VARIANT TARGETS FINANCIAL SECTOR WITH IOT DDOS ATTACKS 미라이 봇넷의 변종이 금융 분야 기업체를 타겟으로 한 DDoS 캠페인에 사용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공격은 최소 13,000개의 하이잭 된 IoT 기기들을 활용해 최대 30Gbps의 트래픽을 발생 시켰으며, 이는 620Gbps를 기록한 오리지널 미라이 공격보다는 덜 강력합니다. 연구원들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미라이 봇넷과 악성코드 변종은 지난 2017년 10월 처음으로 발견 된 IoTroop 봇넷(또는 Reaper)과 연관시킬 수 있는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들이 발견한 가장 최근 공격은 1월 27~28일 사이 일어났습니다. 이들은 3개의 공격을 제보했습니다. 첫 ..
국내외 보안동향
2018. 4. 1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