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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신뢰를 얻기 위해 백신 소스 코드 공개해

Kaspersky Opens Antivirus Source Code for Independent Review to Rebuild Trust


러시아의 안티 바이러스 회사인 카스퍼스키랩이 고객들과 infosec 커뮤니티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 소스코드 및 내부 프로세스의 독립적인 써드파티 리뷰를 허용했습니다.


카스퍼스키는 알게 모르게 NSA 계약자들의 컴퓨터에서 기밀 정보를 훔치도록 러시아의 정부 해커들을 돕고 있다고 기소 된 이후 이같이 소스코드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이달 초, 뉴욕 타임즈에서는 이스라엘의 정부 해커들이 2015년 카스퍼스키의 네트워크에 침입해 러시아 해커들이 카스퍼스키의 도움을 받아 미 정부를 해킹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미국은 오래 전부터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회사가 러시아의 정보국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 의심해왔습니다.


카스퍼스키는 지난 7월 미 정부에 소스코드를 검토하도록 제안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안 만으로 미 국토안보부가 카스퍼스키 소프트웨어를 모든 정부 컴퓨터에서 사용을 금지시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카스퍼스키는 금일 다음과 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카스퍼스키는 2018년 1분기부터 국제적으로 인정 된 기관들의 독립적인 리뷰용으로 소스코드를 제출할 것입니다.

- 또한 자사의 솔루션 및 내부 프로세스의 무결성 확인을 위해 비즈니스 관행에 대한 독립적인 리뷰도 허용할 것입니다.

- 향후 3년 내 고객, 정부 기관들 및 관련 단체들이 소스코드, 업데이트 코드, 위협 탐지 룰들을 리뷰할 수 있는 3개의 투명성 센터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 제품에서 버그를 찾아 제보할 경우 버그바운티로 최대 $100,000을 지불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보 보안 전문가들은 이미 데미지를 입은 상태이며, 코드 리뷰는 전혀 의미가 없다고 말합니다.


카스퍼스키의 이러한 행동이 미국 정부 기관들의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만약 신뢰를 다시 얻지 못한다면 러시아 이외의 국가로 회사를 옮겨야 할 지도 모릅니다.






출처 : 

https://thehackernews.com/2017/10/kaspersky-antivirus- source-cod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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