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일본에서는 사이버공격을 통해서 207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昨年、個人情報流出が207万件 サイバー攻撃受けた組織から
일본에서 조사결과, 2015년도 일본 내 기업/단체 등 총 140개 조직에서 207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혹은 유출되었을 가능성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중 약 75개의 조직은 경찰 등 외부에서 알려주기 전 까지 자신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것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보호 전문가는 "이번에 발표한 것은 정보 유출의 빙산의 일각으로, 사이버 공격을 눈치채지 못한 조직도 많은 것으로"지적하며, 정보보호 업계의 틀을 뛰어 넘는 정보공유와 연계를 요구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nishinippon.co.jp/nnp/national/article/216159 )
지난 2015년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중, 유출건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일본연금기구에서 유출된 125만건으로, 기초연금번호, 이름, 생년월일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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