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스트시큐리티 마케팅팀
안녕하세요, 이스트시큐리티입니다.
뉴스나 인터넷에서 자주 듣는 보안 용어들, 막상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고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랜섬웨어가 뭐길래?' 하는 궁금증, 한 번쯤 가져보셨던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최근 보안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언급되는 바로 그 '랜섬웨어(Ransomware)'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수천 장의 사진, 수년간 쌓아온 업무 파일이 단 하루 아침에 '인질’이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이것이 바로 오늘 말씀드릴 랜섬웨어(Ransomware)의 실체입니다.
🔍 랜섬웨어는 무엇인가요?
- 용어 : 랜섬웨어(Ransomware)
- 분류 : 보안 위협 / 금전 피해 사기
- 정의 :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파일을 인질로 잡고 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의 일종.
- 유래 : 몸값(ransom) + 제품(ware) = 피해자의 데이터를 인질로 삼아 금전을 갈취.
랜섬웨어는 ‘랜섬(Ransom, 몸값)’과 ‘웨어(Ware, 소프트웨어)’의 합성어입니다.
쉽게 말해, 사용자의 파일 및 정보들을 해커가 암호화해 잠가버린 뒤, 열쇠를 받고 싶으면 돈을 내라고 협박하는 악성코드입니다. 일종의 디지털 납치범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의 첨부파일을 열거나 문자 메시지의 인터넷 주소(URL)를 잘못 클릭했을 때 나도 모르게 설치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돈을 지불하더라도 파일 복구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 불확실성이 랜섬웨어를 더 두렵게 만듭니다.
사례로 보는 '랜섬웨어'의 위험성
이런 상황, 겪어보신 적 있나요?
- 출처가 불분명하고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메일을 받음
- 거래처를 사칭한 ‘세금계산서 발행 요청’ 이메일에 첨부된 ZIP 파일 등을 받음
- 경찰청 등 공공기관을 사칭한 ‘위반 사실 통지 및 과태료 부과’ 제목의 메일에서 첨부된 ZIP 파일을 열어보도록 유도함
이렇게 해커는 다양한 기관을 사칭 및 위장하여 사용자의 불안감이나 의무감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랜섬웨어 파일을 열도록 유도합니다.
✓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의 첨부파일은 절대 열어보지 않기
- 과태료·세금·벌금 안내는 절대 이메일로 오지 않습니다.
- 메일/문자에서 “과태료 고지서” 첨부파일이나 링크가 있다면 100% 피싱/랜섬웨어 수법!
- 확인은 반드시 경찰청 이파인, 국세청 홈택스, 위택스 등 공식 사이트에서만 해야합니다.
✓ 중요한 문서나 사진은 외장하드·클라우드에 정기적으로 백업하기
✓ 보안 취약 사이트 방문 자제하기
✓ 비밀번호는 강력하게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변경하기
알약 공개용은 고도화되는 악성코드와 랜섬웨어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차단해 내 PC를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또한 PC 속에 숨어 있는 악성코드도 정밀 검사를 통해 손쉽게 찾아내어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기업은 랜섬웨어의 대표적인 공격 대상입니다. 특히 보안 체계가 취약한 중소기업의 피해는 치명적입니다.국내 중소기업의 랜섬웨어 피해액은 평균 25억 원에 달하며, 그 중 80%는 복구조차 불가능합니다 .
서비스 마비로 인한 고객 불만, 신뢰도 추락, 법적 책임까지 이어지면 기업 존속 자체가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IT 담당자는 사고 책임으로 직접적인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랜섬웨어는 사후 대응으로는 한계가 분명합니다. 해커가 요구하는 돈을 지불해도 복구 실패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복구하겠다는 약속을 지킬지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전 예방이 최선의 방어책입니다. 아래 보안 수칙을 습관화하는 생활을 실천해보세요.
- 보안 솔루션 설치 및 최신 업데이트 유지
- 주기적 백업
- 의심스러운 메일/링크 차단
이스트시큐리티의 알약 보안 솔루션은 개인과 기업 모두를 위한 맞춤형 대응을 제공합니다. 기업에게는 합리적 비용으로 최대의 보안 효과를 제공하며, 감염 위험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 개인 사용자: 알약 PC 백신, 알약M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실시간 보안
- 기업 사용자: 엔드포인트 보안, EDR, 문서보안, ASM 연동을 통한 통합 보안 체계 구축
랜섬웨어는 언제든 당신의 일상과 비즈니스를 가로막을 수 있습니다. '설마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겠지'라는 방심이 가장 위험합니다.
지금, 알약으로 보안 체계를 점검하세요!
내일의 피해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지금 예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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