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러스, 사용자 50만명의 데이터 유출시킨 후 서비스 중단 예정
Google+ is Shutting Down After a Vulnerability Exposed 500,000 Users' Data 구글이 사용자 수십만 명의 개인 정보를 타사 개발자들에 유출 시킨 대규모 데이터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자사의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인 구글 플러스의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입니다. 구글에 따르면, 구글 플러스의 People API의 취약점들 중 하나로 인해 타사 개발자들이 사용자 50만명 이상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정보에는 계정명, 이메일 주소, 직업, 생년월일, 프로필 사진 및 성별과 관련 된 정보 등이 포함 되어 있었습니다. 구글 플러스의 서버는 API로그를 2주 이상 저장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구글은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이 이 취약점에 영향을 받았는지는..
국내외 보안동향
2018. 10. 1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