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랜섬웨어 추정 공격 이후 네트워크 중단시켜
FUJIFILM shuts down network after suspected ransomware attack 후지필름이 랜섬웨어 공격을 조사 중이며 공격 확산을 막기 위해 네트워크 중 일부의 운영을 중단시켰습니다. 후지필름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글로벌 대기업으로 처음에는 광학 필름과 카메라 제조 업체였지만 사업을 확장하여 제약, 저장 장치, 복사기, 프린터(XEROX), 디지털 카메라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후지필름은 2020년 210억 달러의 수입을 올렸으며, 전 세계에 약 37,151명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랜섬웨어 공격으로 추정 금일 후지필름은 지난 화요일 밤 도쿄 본사가 ‘랜섬웨어 공격’을 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회사 외부에서 서버에 무단으로 접근했는지에 ..
국내외 보안동향
2021. 6. 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