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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시큐리티, eGISEC FAIR 2018에서 신규 보안 솔루션 2종 최초 공개!

이스트시큐리티 소식

by 알약(Alyac) 2018. 3. 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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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스트시큐리티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보호 컨퍼런스가 열리는 킨텍스 제1전시장>


이스트시큐리티는 지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이하 eGISEC) 2018'에 참가했습니다.


eGISEC은 올해 총 12개국, 433개 기업, 4,500여명의 참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규모가 큰 국내 최대 보안 컨퍼런스 중 하나인데요. 그만큼 수많은 보안 기업 부스에서 각 사의 솔루션들을 많은 기관 및 기업 관계자에게 선보이는 중요한 정보 교류의 장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의 엔드포인트 보안 노하우와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신규 보안 솔루션 'Threat Inside', 'Flash-V' 2종을 최초 공개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스트시큐리티 eGISEC Fair 2018 현장 스케치


이스트시큐리티가 eGISEC Fair 2018에서 최초로 선보인 신제품 2종은 어떤 보안 솔루션일까요? 


Threat Inside

모기업 이스트소프트의 A.I PLUS lab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엔진 '딥코어(Deep Core)'를 기반으로, 국내 사용자 수 1위 백신 '알약'을 통해 수집된 최신 악성코드 학습을 통해 신/변종 위협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고 실효적인 대응 가이드를 제공하는 CTI(Cyber Threat Intelligence) 솔루션입니다.


Flash-V

클라이언트 PC 자원을 100% 활용하여 기존 데스크탑 가상화(VDI) 솔루션의 고질적인 속도 및 효율 문제를 해결하고,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대표주자인 자사 '시큐어디스크' 파일 보안서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VDI' 방식의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입니다.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 신제품들을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올해 이스트시큐리티 전시부스는 방문객들께 솔루션을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을까를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설계하였습니다. 많은 eGISEC 2018 참관객 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저희 부스, 한 번 둘러보실까요?


<중앙의 멀티비전과 신제품 데모 시연 공간이 좌우에 균형 있게 배치된 부스>


<이스트시큐리티 부스의 분위기 메이커, Threat Inside 딥러닝 소개 영상>



이스트시큐리티의 부스는 기존과 다른 방식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접하는 참관객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신제품 관련 '미니 세미나'와 '데모 시연'을 부스 내에서 운영해 단연 돋보였는데요. 또, 부스에 방문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병행하여 보안 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조사하고, 자사 브랜드에 대한 소중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눈과 귀가 열리는 'Threat Inside', 'Flash-V' 미니 세미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의 완성, Threat Inside의 미니 세미나 현장>


전시회 기간 동안 이스트시큐리티 부스 내에서 진행된 미니 세미나는 신규 제품인 'Threat Inside'와 'Flash-V'를 중점적으로 소개해 관람객 분들의 큰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먼저, Flash-V 담당 팀장은 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데스크탑 가상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문서보안 위협의 추세, 클라우드 서비스 동향과 더불어, 기존 VDI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제품 'Flash-V'의 특장점을 기존 솔루션과의 비교 및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하였습니다. 


이어서 Threat Inside 개발팀에서는 세미나 발표에서 CTI (Cyber Threat Intelligence,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의 정의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였으며, 실제 기업과 기관이 CTI 솔루션 도입을 망설이는 이유를 바탕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Threat Inside'의 대응 가이드를 제시하였습니다.


좌석을 가득 메우고 모자랄 정도로 인기가 많아, 마지막 날에는 예정보다 더 많은 미니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Threat Inside', 'Flash-V' 데모시연


<Threat Inside 베타 버전 데모를 직접 확인하고 질문하시는 방문객>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CTI 솔루션 'Threat Inside'는 이스트시큐리티가 구현하는 '인텔리전스 통합 보안'의 중심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베타 버전을 최초 공개해 정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질문을 받았는데요, 향후 기업용 알약의 분석 시스템으로 연동될 계획으로 '차세대 EPP (Endpoint Protection Platform)' 구현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기존 VDI의 난제를 겪고 있는 기업/기관 담당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던 Flash-V 데모 시연>


기존 VDI 기반의 망분리 시스템은 속도와 비용, 성능 등에서 여러 가지 한계점들이 많습니다. 이런 고민들을 가진 기업 및 기관의 관계자분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Flash-V 데모 시연이었습니다. 


내부망 PC 및 외부망 PC 화면을 통해 망연계 환경에서 시큐어디스크 파일 서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문서를 공유하고, 또 CAD 파일 등 고사양이 필요한 파일을 PC와 동일한 속도로 물 흐르듯 실행시키는 모습을 직접 확인한 방문객 분들은 다들 두 눈을 번쩍 뜨셨습니다. 솔루션 제안 문의가 쇄도해 원래도 바빴던 Flash-V 영업 담당팀은 앞으로 10배 바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부스였던 만큼 매체의 관심도 컸는데요. '알약의 아버지' 이스트시큐리티 김준섭 부사장의 인터뷰 장면을 살짝 담아보았습니다. 

김준섭 부사장은 "지난해 모기업인 이스트소프트에서부터 보안 전문 기업으로 분사를 진행한 후, 우리가 가진 강점인 엔드포인트 보안 노하우와 선진 기술을 솔루션화 하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집중해 왔다"며, "'Threat Inside'와 'Flash-V'는 이 같은 노력의 첫 번째 결과물로, 보안업계 최고 수준의 인텔리전스 통합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문 보안 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뜨거웠던 이스트시큐리티 eGISEC 2018 참가 현장 분위기를 전해 드렸습니다. 저희 부스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알약'을 넘어 '차세대 EPP'의 실현, 가장 진보적인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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