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米:印度用户数据将全部迁移至印度本地服务器
중국제조업체인 샤오미가 인도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클라우드서비스 제공업체인 AWS와 MS Azure의 인도서버로 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관의 목적은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함이라 하였습니다.
샤오미측에 따르면 7월 1일, 인도의 새로운 사용자들의 데이터들을 모두 인도 로컬 서버로 이관 시켰으며, mi.com/in 상의 모든 사용자 데이터도 2018년 9월 중순 전에 모두 인도의 로컬 서버로 이관 시킬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데이터를 이관하는 샤오미 서비스들은 MI커뮤니티(in.c.mi.com), Mi Cloud, MIUI 및 MI TV등 모든 대 인도 서비스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전까지는 모든 인도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싱가폴 및 미국의 AWS 서버에 보관중이였습니다.
샤오비 부사장은 "샤오미는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보호와 보안을 위하여 데이터를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좀 더 강화하기 위하여 클라우드 서버를 인도로 이관, 로컬 사용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로 하였다. 이번 데이터 이관은 우리조직에서 끊임없이 노력해오던 일로, 성공적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어서 기쁘다. 사용자 데이터의 로컬이관과 단대단 암호화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3개의 조사기관에서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결과는 조금씩 다르지만 샤오미가 시장점유율 1위 혹은 2위를 차지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IDC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을 확인해본 결과 샤오미, 삼성, vivo, OPPO, Transsion 순이였으며, 이 중 샤오미가 29.7%, 삼성전자가 23.9%, Vivo가 12.6%, Oppo가 7.6%, Transsion이 5% 라고 밝혔습니다.
Counterpoint 조사결과에 따르면,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Top5는 삼성전자,샤오미,vivo,OPPO,화웨이 순이며, 시장점유율은 29%, 28%, 12%, 10%, 3%라고 밝혔습니다.
Canalys조사결과에 따르면, 2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Top5는 샤오미, 삼성전자, vivo, OPPO, 화웨이 순이며, 시장점유율은 30.4%,30.2%,11%,10%,2.9%이라 밝혔습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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