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leaders ask Russia to hunt down ransomware gangs within its borders
전 세계 중요 부문의 조직을 노린 공격이 계속되면서, G7 정상들이 러시아에 해당 국가 내에서 발생하는 랜섬웨어 그룹 운영을 중단시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G7 회원국은 급증하는 즉각적인 랜섬웨어 공격을 전 세계적인 과제로 지정하고 해결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표명했습니다.
G7 정상(영국,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은 G7 콘월 정상회담에서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모든 국가에서는 국경 내에서 운영되는 랜섬웨어 범죄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인 및 중단시키고, 그들의 행동에 관한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합니다.”
“특히, 우리는 러시아에서 랜섬웨어 공격을 실행하고, 랜섬머니를 세탁하는데 가상 화폐를 악용하고, 기타 사이버 범죄를 실행하는 그룹을 확인해 중단시키고 책임을 지도록 요구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러한 요구는 백악관 국가 안보위원회의 최고 사이버보안 고문인 Anne Neuberger가 지난 6월 초 비즈니스 리더 및 기업 임원들에 랜섬웨어 공격을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을 촉구한 후에 발생했습니다.
지난 5월 초, Colonial Pipeline이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파이프라인의 운영을 중단시키고 5백만 달러 상당의 랜섬머니를 지불하도록 요구한 공격의 배후에는 DarkSide 랜섬웨어 그룹이 있었습니다.
5월 마지막 날, 세계 최대 규모의 육류 가공 업체인 JBS는 Sodinokibi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아 북미 및 호주 IT 시스템 일부가 해킹 및 암호화되어 생산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백악관은 지난 주말 성명서를 발표해 다른 G7 회원국과 함께 랜섬웨어 작전에 맞서 싸우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G7을 포함한 다른 많은 국가의 주요 인프라, 제조 및 전자 기업, 병원에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인 사이버 공격이 있었습니다.”
“미국과 G7 파트너는 범죄자의 랜섬웨어 네트워크에서 급증하는 위협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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