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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telecom, a major mobile service and internet provider in Ukraine, foiled a “massive” cyberattack that hit its infrastructure
2022년 3월 29일, 우크라이나의 국영 업체인 Ukrtelecom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아 우크라이나 전역의 인터넷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글로벌 인터넷 모니터 서비스인 넷블록(NetBlock)은 실시간 네트워크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결성이 전쟁 전 수준의 13%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특수통신정보보호국(SSSCIP)은 금일 성명을 발표해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적이 Ukrtelecom의 IT 인프라에 대한 강력한 사이버 공격을 실행했습니다.”
SSSCIP의 국장인 Yurii Shchyhol은 해당 공격을 막았으며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트워크 인프라를 유지하고 우크라이나 군대 및 고객에게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기 위해, Ukrtelecom은 대부분의 개인 사용자와 비즈니스 고객에게 서비스 제공을 일시적으로 제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SSSCIP의 전문가들은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했으며, 그 결과 공격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고객에게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통신 서비스 및 회사는 특히 분쟁이 일어날 경우 사이버 공격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주 FBI, CISA, EASA(유럽 연합 항공 안전청)은 SATCOM(국제 위성 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위협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지난 3월 초, Orange는 프랑스의 자회사 Nordnet이 제공하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의 "가입자 약 9,000명"이 2월 24일 미국의 대규모 위성 운영 업체인 Viasat에서 사이버 이벤트가 발생해 오프라인 상태가 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유럽, 독일, 프랑스, 헝가리, 그리스, 이탈리아, 폴란드의 bigblu 위성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 40,000명 중 약 1/3이 해당 사이버 사고로 영향을 받았습니다.
사고 후, VIASAT는 지난 수요일 "사이버 사고"으로 인해 KA-SAT 위성을 사용하는 유럽의 "우크라이나 및 기타 지역" 고객이 "부분적 네트워크 중단"을 겪었다고 발표했습니다.
VIASAT는 사고가 "고의적이고 고립된 외부 사이버 이벤트"로 인해 발생했음을 확인했으며, Netblocks에서 확인한 대로 네트워크는 여전히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s://securityaffairs.co/wordpress/129585/cyber-warfare-2/ukraine-cyberattack-ukrteleco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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