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글로벌 사이버 공격 방어 훈련 '락드쉴즈 2025' 참가

안녕하세요. 이스트시큐리티입니다.

 

이스트시큐리티가 NATO 사이버방위센터(CCDCOE) 주관의 세계 최대 규모 사이버 방어 훈련, '락드쉴즈 2025 (Locked Shields 2025)’에 참여했습니다.

 

 

 

 

‘락드쉴즈(Locked Shields)’ 는 NATO 회원국 간 사이버 위기 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실시간 사이버 공격 대응 훈련입니다.

 

올해는 민·관·군을 포함한 총 47개 기관, 약 170여 명의 국내 전문가들이 캐나다와 연합팀을 구성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이스트시큐리티 ESRC(시큐리티 대응센터) 소속의 김종철, 박종화, 김철희 연구원이 참가해 실전 환경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실제 공격자 역할을 맡은 사이버 공격자 역할을 맡은 'Threat Actor' 그룹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정밀 추적과 대응 전략 수립 업무를 맡았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활약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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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성코드 식별 및 정밀 분석

공격에 활용된 악성코드의 성격과 구조를 파악하고,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 CTI(Cyber Threat Intelligence) 보고서 작성

훈련 참가 기관들과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공격 징후에 대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했습니다.

 

☑️ MISP(Malware Information Sharing Platform) 기반 위협 공유

MISP 기반 시스템을 활용해 국제적으로 위협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실시간 협력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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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동을 통해 이스트시큐리티는 실전과 같은 사이버 공격 시나리오 속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기술력과 분석 역량을 국제적으로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ESRC는 이번 훈련에서 얻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버 위협 대응 능력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내년에는 이스트시큐리티의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더 많은 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앞으로도 글로벌 보안 협력체계 강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보안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