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직소 랜섬웨어 변종’ 발견
안녕하세요. 이스트시큐리티입니다. 한국인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직소 랜섬웨어 변종'이 악성파일이 발견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한글로 작성된 안내문 직소 랜섬웨어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공포 영화 ‘쏘우(Saw)’에 등장했던 광대 마스크 ‘빌리 더 퍼펫’ 이미지를 보여주고,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암호화된 일부 파일을 삭제해 사용자가 비트코인을 지불하도록 공포감을 조성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이하 ESRC)가 발견한 이번 랜섬웨어 변종은 광대 마스크 이미지 노출을 제외한 대부분의 특성이 기존 직소 랜섬웨어와 흡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SRC에 따르면 이번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영화 쏘우의 범인이 TV를 통해 문장을 보여주며 인질을 협박했던 장면과 유사하..
이스트시큐리티 소식
2017. 7. 20.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