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청구서로 사칭한 악성 해킹 메일 국내 유입 주의
안녕하세요?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ESRC) 입니다. 2017년 07월 25일부터 일본에서 다량 전파된 악성 해킹 메일이 국내에도 유입된 정황이 일부 포착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해당 해킹 메일은 일본어(한자)로 '청구서(請求書)'라는 제목을 달고 있으며, 발신자 이메일은 일본에서 주로 사용하는 'so-net.ne.jp' 도메인이지만 아이디는 다양하게 설정되어 전파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인터넷 사업자, 보안기업, 금융기관, 수사기관 등과 협력하는 '일본 사이버범죄 컨트롤 센터(JC3/Japan Cybercrime Control Center)'에서도 지난 25일 주의보를 내린 상태이기도 합니다. [그림 1] 일본 사이버범죄 컨트롤 센터에 등록된 주의 안내문 한국과 일본에서 이미 발견..
악성코드 분석 리포트
2017. 7. 2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