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nial Pipeline, 5월 랜섬웨어 공격 이후 발생한 데이터 유출 사고 공개
Colonial Pipeline discloses data breach after May ransomware attack Colonial Pipeline이 지난 5월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 이후 5000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공지하기 시작했습니다. Alabama 주 Pelham에 위치한 Colonial Pipeline 시설은 사이버 보안 공격을 받았으며, 이에 운영자는 시스템을 폐쇄해야 했습니다. 이 파이프라인은 매일 정제된 휘발유 및 제트 연료 250만 배럴을 동부 해안을 통해 텍사스에서 뉴욕까지 운반할 수 있으며, 이는 동부 해안 연료 공급의 45%를 차지합니다. 이 공격은 Darkside 랜섬웨어 운영자가 수행했으며, 해당 시설은 도난당한 정보를 복원하기 위해 랜섬머니로 5백만 달..
국내외 보안동향
2021. 8. 1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