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FinTech) 업계를 노리는 새로운 파이썬 트로이목마 발견
New Python-scripted trojan malware targets fintech companies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기타 민감 정보를 훔치기 위해 핀테크(FinTech) 기업을 노리는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트로이목마 악성코드가 배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악성코드는 정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추출한 코드 내부에 포함된 상태로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Evilnum으로도 알려진 이 APT 그룹은 2018년 처음 등장했으며 대부분 유럽과 영국에 위치한 핀테크 기업을 노리며 도구와 전략을 수시로 변경해 공격의 성공률을 높였습니다. 일부 피해자는 미국과 호주에서 발생하였습니다. Evilnum의 활동은 자바스크립트, C#로 작성된 다양한 컴포넌트를 사용해왔으며, 현재는 공격을 위한 새로운 도구를 배포..
국내외 보안동향
2020. 9. 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