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Petya는 랜섬웨어가 아니라 파괴적인 와이퍼(Wiper) 악성코드로 밝혀져
Turns Out New Petya is Not a Ransomware, It’s a Destructive Wiper Malware 보안 전문가 Matt Suiche가 Petya로 알려진 악성코드를 분석한 결과, 랜섬웨어가 아닌 "와이퍼 악성코드"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Petya가 요구하는 $300의 랜섬머니는 컴퓨터를 복원해주는 의도가 전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Petya, 랜섬웨어의 실수인가? 아니면 과도하게 똑똑한 탓인가? Petya는 일반적인 랜섬웨어들과는 달리, 대상 시스템의 파일을 하나씩 암호화하지 않습니다. 대신, Petya는 피해자의 컴퓨터를 재부팅하고 하드 드라이브의 마스터 파일 테이블(MFT)을 암호화 하고 마스터 부트 레코드(MBR)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서 파..
국내외 보안동향
2017. 6. 29.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