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 취약점을 악용해 새로운 백도어를 설치하는 악성코드 발견
Browser Bugs Exploited to Install 2 New Backdoors on Targeted Computers 사이버 보안 연구원들이 새로운 워터링 홀 공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 공격은 주로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노리며 구글 크롬, IE 등 웹 브라우저의 취약점을 악용하여 스파잉 악성코드를 배포합니다. Trend Micro에서 "Operation Earth Kitsune"라 명명한 이 캠페인은 시스템 정보를 추출하고 해킹한 기기의 추가 권한을 얻어내기 위해 SLUB(Slack과 githUB) 악성코드와 새로운 백도어인 dneSpy와 agfSpy를 사용합니다. 연구원들은 공격을 3, 5, 9월에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격자는 워터링 홀 공격을 통해 선택한 웹사이트에..
국내외 보안동향
2020. 11. 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