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리눅스 악성코드, SambaCry 취약점 악용하여 NAS Device에 은밀히 백도어를 설치
New Linux Malware Exploits SambaCry Flaw to Silently Backdoor NAS Devices 약 두달전, 7년동안 Samba 네트워킹 소프트웨어에 존재해 왔으며, 해당 취약점을 악용하면 공격자들은 리눅스 및 유닉스 장비들을 온전히 제어할 수 있는 치명적인 원격코드실행 취약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취약점은 SambaCry라고 명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보안 연구원들은 지난 5월 말 이 취약점이 패치 되었음에도불구하고, IoT 기기들, 특히 NAS 기기를 노리는 악성코드가 이 취약점을 현재까지도 악용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ambaCry가 대중에 공개된 직후, SambaCry 취약점(CVE-2017-7494)는 대부분 리눅스 환경에서 “Monero” 디지털 화폐를..
국내외 보안동향
2017. 7. 20.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