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aredon 해커, 연락처를 통한 악성코드 확산 위해 아웃룩 매크로 사용
Gamaredon hackers use Outlook macros to spread malware to contacts 러시아와 관련된 Gamaredon 해커 그룹이 악성 문서를 포함한 커스텀 이메일을 생성하여 피해자의 연락처로 전송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용 모듈을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격자는 아웃룩에서 매크로 스크립트를 실행할 수 없도록 보호하는 장치를 비활성화하고 다른 피해자에게 악성코드를 퍼트리는 스피어피싱 공격을 위한 소스 파일을 심습니다. Gamaredon은 최소 2013년부터 사이버 스파이 활동을 해왔으며, 정치적, 군사적 이익을 위해 우크라이나의 국가 안보 기관을 노렸습니다. 2019년 12월부터 이 공격은 더욱 활성화되었습니다. 자동화된 스피어피싱 Gamaredon(Primiti..
국내외 보안동향
2020. 6. 12.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