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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강력해진 안드로이드 P 업데이트 기능 소개

안녕하세요? 이스트시큐리티입니다.


구글은 지난 5월 8일(현지시각)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 2018’에서 안드로이드 8.0 오레오의 다음 버전인 안드로이드 P의 기능을 일부 공개하였습니다.


팬케이크, 푸딩, 팝시클, 피스타치오 등 알파벳 P로 시작하는 다양한 디저트 이름이 떠오르지만, 아직 안드로이드 P의 이름은 지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안드로이드 P의 정식 명칭은 올해 하반기쯤, 정식 출시 때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P의 세가지 테마>


안드로이드 P는 운영 체계 핵심을 AI로 삼았으며, 이번 출시의 세 가지 테마 중 첫 번째 테마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Intelligence(지능), Simplicity(단순함), Digital wellbeing(디지털 웰빙)의 테마로 나눠 소개한 안드로이드 P의 기능들을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Intelligence (지능)


- 적응형 배터리

안드로이드 P는 내장된 머신 러닝을 통해 사용자가 오늘은 어떤 앱을 사용하고, 어떤 앱을 사용하지 않을지 예측합니다. 그리고 그 예측과 사용자 패턴을 결합하여, 오늘 사용할만한 앱만 배터리를 소모하게 합니다. 이는 CPU를 30%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 적응형 밝기
<적응형 밝기 Adaptive Brightness>


기존에는 개인적 기호나 환경은 고려하지 못한 채 주변의 밝기만을 고려하여 화면 밝기가 조정되었기 때문에, 자동 밝기로 설정해두어도 사용자 필요에 따라 때론 화면 밝기를 수동으로 조절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적응형 밝기는 주변 조명에 따라 사용자가 어떻게 밝기 조절을 하는지 습득하여, 에너지 효율적인 방법으로 밝기를 조절합니다. 이처럼 실제 사용 패턴을 반영해 자동으로 밝기가 조절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밝기를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됩니다.



- 예상 앱과 앱 액션

<영화 제목을 검색하면,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판당고 앱에서 표를 사는 액션을 예측>


예상 앱은 작년에 발표한 기능으로 사용자의 평소 동작에 따라 OS가 다음으로 필요할 앱을 예상하고 보여줍니다. 60%의 적중률을 보였죠. 그보다 한 단계 발전한 다음에 할 앱뿐 아니라 동작까지 예측하는 것을 앱 액션이라고 합니다.



Simplicity (단순함)


- 홈 버튼과 제스쳐

<바 모양의 홈 버튼>


위 이미지 좌측의 화면을 보면, 화면 하단에 있던 3개의 버튼이 사라지고 바 모양의 버튼만 남아 있습니다. 깔끔하게 하나의 홈 버튼만 배치하고, 홈 버튼의 제스쳐에 포인트를 두었습니다.



<홈 버튼 슬라이드 제스쳐>


화면을 밀어 올리면 바로 오버 뷰가 생성되고, 최근에 사용했던 앱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 하단에는 실행이 예상되는 앱 다섯 개가 제공되어 바로 터치해 앱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화면을 밀어 올리면 설치한 모든 앱을 볼 수 있고, 홈 버튼을 옆으로 슬라이드하면 최근 사용한 앱들이 스크롤 되어 여러 번의 터치를 한 번의 제스쳐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회전 버튼

<기기 회전 시 생성되는 회전 버튼>


화면 회전 잠금을 해두자니 종종 회전이 필요하고, 풀어두자니 아무 때나 화면이 회전되어 불편했던 경험을 대부분이 갖고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P에서는 기기를 회전시키면 회전 버튼이 탐색 바에 뜨고, 그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이 회전되니 앞서 말씀드린 불편들은 어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Digital wellbeing (디지털 웰빙)


- 대시 보드

<안드로이드 P의 Dashboard>


어떤 앱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알림은 몇 번 받았는지 등의 정보가 한눈에 보기 쉬운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알게 되고, 불필요한 시간에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도록 통제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제한

<사용자 제한 시간이 1분 남았음을 안내하는 알림>


<흑백 모드로 변하는 윈드 다운 기능>


사용자가 제한 시간을 설정하고, 제한 시간이 다가오면 화면이 흑백 모드로 바뀌는 안드로이드 P의 ‘윈드 다운(Wind down)’ 기능은 사용자가 휴대폰을 내려놓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휴대 전화를 책상 위에 뒤집어 올려두면, 자동으로 수신 거부가 되도록 설정하는 ‘쉬쉬 (Shush)’ 기능도 소개되었습니다. 물론 꼭 받아야 하는 중요한 전화 등은 미리 등록해 둘 수 있습니다. 


윈드 다운, 쉬쉬와 같이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사용자 밸런스를 맞춰주는 디지털 웰빙은 안드로이드의 장기 테마가 될 것이라고도 이야기했습니다.



AI로 강력해진 안드로이드 P가 기대되시나요? 알약M도 안드로이드 P 출시에 맞춰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바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욱 발전해가는 알약M도 기대해주세요!


* 이미지 출처: Keynote (Google I/O '18), Google Develo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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