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테킬라 뱅킹 악성코드, 활동한지 5년만에 발견 돼
Dark Tequila Banking Malware Uncovered After 5 Years of Activity 카스퍼스키 랩의 보안 연구원들이 최소 2013년부터 멕시코의 은행 기관들을 노려온 매우 복잡한 악성 캠페인을 발견했습니다. 다크 테킬라(Dark tequila)라 명명 된 이 캠페인은 고급 키로거 악성코드를 배포하며, 5년동안 발각 되지 않고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타겟공격인 특성 및 회피 기술 몇 가지를 사용한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크 테킬라는 주로 긴 온라인 뱅킹 사이트 목록을 사용해 피해자의 금융 정보를 훔치도록 설계 되었으며, 코드 버전 관리 저장소부터 공용 파일 저장소 및 도메인 등록기관에 이르기까지 인기있는 웹사이트들의 로그인 크리덴셜도 훔칩니다. 연구원들은 타겟 ..
국내외 보안동향
2018. 8. 22.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