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대 여행사 JTB, 793만명 사용자 정보 유출
일본 거대 여행사 JTB, 793만명 사용자 정보 유출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 Corp가 해커의 공격을 받아, 793만명의 여권, 주소 및 이메일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JTB Corp은 일본의 국영여행사로 많은 국가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26,0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대형 여행사입니다. 보안 업체 Cylance는 이번 정보유출은 직원들의 보안의식 부재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습니다. JTB Crop의 내부 직원이 일본 항공사를 위장한 피싱메일을 수신하고, 첨부되어있던 PlugX(Korplug)가 포함된 악성 Microsoft Word 문서를 열어 감염된 것입니다. 공격자는 해당 악성코드를 통해 기업내 PC에 Elirks 악성코드 백도어를 심어 컴퓨터 접근권한을 획득했습니다. PlugX는 Ko..
국내외 보안동향
2016. 7. 5.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