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웨어로 변신한 앱, 중동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 노려
'Legit Apps Turned into Spyware' Targeting Android Users in Middle East 사이버 보안 연구원들이 2016년부터 활성화되어 왔으며 2018년 8월 처음 발표된 안드로이드 악성 캠페인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카스퍼스키의 연구원들이 "ViceLeaker"라 명명한 이 캠페인은 사용자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사용자 정보를 탈취합니다. 이 악성코드는 전화 기록, 문자 메시지, 사진, 비디오, 위치 데이터 등의 정보를 탈취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스라엘 및 기타 중동 국가들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인 스파이 기능 외에도 파일 업로드/다운로드/삭제, 음성 녹음, 카메라 탈취, 특정 번호로 전화 걸기 또는 문자 보내기 등을 포함한 백도어 기능을 갖추고..
국내외 보안동향
2019. 6. 27.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