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러스 API에서 버그 발견, 5,200만 사용자에게 위험 초래해
Bug in Google+ API Puts at Risk Privacy of over 52 Million Users 5,250만 구글 플러스 사용자의 비공개 정보가 데이터 열람 권한을 요청한 앱 개발자에게 노출 되었습니다. 해당 정보는 사용자가 비공개로 유지하도록 설정한 데이터입니다. 이 비공개 정보는 지난 11월에 6일간 노출 되었으며, 정보 제공자가 동의한 프로필 데이터에 접근하도록 만들어진 Google + People의 API의 버그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사용자가 앱에 제공하지 않겠다고 선택한 개인 데이터를 앱이 프로필 정보에 접근하도록 허용한 프로필과 공유 되었을 경우, 이 정보도 노출 되었습니다. 구글은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 밝혀 구글은 루틴 테스팅 프로시져를 실행하던 중 이 프라이버시 침해 취..
국내외 보안동향
2018. 12. 12.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