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측 결점 10개를 악용하는 Satan 랜섬웨어 변종 Lucky 발견
Satan Ransomware Variant Exploits 10 Server-Side Flaws 2년 전 처음 등장한 랜섬웨어의 새 버전이 윈도우와 리눅스 서버 플랫폼의 취약점 10개를 악용하여 확산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새로운 악성코드의 이름은 “Lucky”이며, Satan의 변종입니다. Satan은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의 형태로2017년 1월 출시 되었습니다. Satan과 마찬가지로, Lucky 또한 행동 및 사람의 조작 없이도 스스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이 웜과 유사합니다. 보안 업체인 NSFocus는 지난 11월 말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시스템에서 이 변종을 발견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악성코드는 Windows S..
국내외 보안동향
2018. 12. 1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