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리지 않게 뜬금없이 무슨 샹들리에냐! 라고 물으신다면...
행사관 외관 찍는 것을 깜빡한 알약맨을 매우 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흑흑.
오랜만에 외근이라 설렌 나머지...
2014년 3월 21일,
오늘은 2014년 이스트소프트의 비전을 파트너와 함께 공유하는 자리에 알약맨이 나섰습니다.
알약맨이 메인은 아니고요. 보안대응팀 팀장님과 관련 담당자 분들이 함께했습니다. 저는 찍사였어요;;
행사 취재를 위해 양재 엘타워로 직출했습니다. 발걸음도 가볍게 ~
LG광고는 아닙니다...
보안대응팀 팀장님이 일찍 도착하여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열심히 발표 준비중에 있습니다.
신입인 저도 열심히 행사를 스케치했는데요.
2014년에는 초반에 워낙 크고 작은 보안 이슈로 업계가 시끌시끌했었죠.
이와 함께 많은 기업들이 정보보안, 기업보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4월 8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XP의 지원을 종료하는 이슈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각종 기업과 공공기관, 금융권의 보안 관리자들이 분주합니다.
알약 또한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IT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는 바람직한 소명을 다하기 위해,
더욱 안전한 보안 제품과 서비스로 여러 보안 위협에 대한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네요.
2014년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행사는 어떻게 진행됐을까요?
2014년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행사 스케치
행사는 양재 엘타워 8층 엘가든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스트소프트의 비전을 공유하는 2014 ESTsoft 파트너행사!
로비에서는 이스트소프트의 파트너사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행사 등록을 진행했습니다.
영업관리팀의 미녀 사원도 보이네요. 알약맨의 매의 눈이란.
아이스커피와 함께 발표 전 긴장을 푸는 팀장님의 모습도 찰칵.
왜 팀장님만 모자이크처리를 하지 않았나! 하고 물으신다면...
향후 블로그에 팀장님 인터뷰 포스팅을 예정 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하하. 어차피 밝혀질...
하하하;;
보안대응팀의 초미녀 사원입니다.
키가 170을 훌쩍 넘는다는...
알약맨은 옆에 설 수가 없었어요. 흑흑.
행사 진행을 맡은 영업관리팀 미녀 사원도 도촬 느낌으로 찍었습니다.
옆에 있는 꽃이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우시네요!
행사 시작 10분 전, 점점 자리가 채워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고 계시네요!
팀장님도 슬슬 발표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2014년, 이스트소프트의 비전을 공유하는 파트너 행사의 본식,
즉,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파트너 행사 프리젠테이션 : 알약 제품 및 서비스 관련 내용 발표
이번 2014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행사 본식의 문은
보안대응팀장님이 활짝 열었습니다.
지난번 보안SW사업본부 프로젝트 워크샵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올해는 더욱 안전한 보안 환경을 위해,
알약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야심차게 준비하여 출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번 행사에서는 알약의 파트너 분들과 함께
이스트소프트 보안SW사업본부의 개발과 관련된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세계적인 엔드포인트 보안전문 기업"
알약을 만드는 보안SW사업본부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해드릴 것을 궁극적인 미션으로 삼아,
빠른 시일 내에.. 사용자 여러분들께도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블로그에 공개하지 못하는 점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뒤이어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장님이 세일즈 관련 비전과 영업전략을 공유했습니다.
파트너사 분들로부터 다양한 질문도 많이 받았습니다.
기존 제품에 대한 관심도, 새로운 제품에 대한 관심도 매우 뜨거우셨는데요.
마케팅도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알약맨도 다짐했습니다.
파트너 행사 마무리 그 후...
행사는 성황리에 잘 마치고,
여러 파트너사 분들과 함께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재 엘타워는 음식이 참 잘 나온다는 것을 건너건너 소문으로 들은 알약맨은 기대했지만...
관계자 분들의 열화와 같은 참석으로 자리가 여의치 않아,
양재역 근처에서 본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엘타워.. 코스요리.. 하하. 제 눈에 흐르는 건 눈물이겠죠.
그래서 저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어느 오지에서 왔다는 스테이크하우스에 갔습니다.
먹느라 너무 대충 찍은 것 같네요.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닌데...
이제 곧 팀 회식이 다가오는데요!
다음번에는 그 어느 음식보다 맛있게 찍으리라 다짐했습니다.
지난번 워크샵 때 처럼 취하여 기억을 잃지 않겠습니다.
흑흑. 약속...
팀장님의 흐뭇한 하관입니다.
보안SW사업본부의 비전에 대해 발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요. 지금도 고생하고 계십니다. ㅠㅠ
저희는 점심을 맛나게 먹고, 회사로 들어가서 열심히 악성코드들과 싸웠답니다.
파트너사 분들과 함께했던 이번 행사는 이렇게 뜻깊게 잘 마무리했습니다.
2014년 한 해 동안, 여러분들께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IT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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