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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어느 보안 회사 팀장님의 초콜렛 가득한 데스크 그리고 불금!

알약人 이야기

by 알약(Alyac) 2014. 2. 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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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인들의 날, 발렌타인데이입니다.

불금이기도 하네요. 호호.



알약맨은 평소보다 일찍 출근을 하여... 주섬주섬 의리 초콜렛을 챙겼습니다♥


남자가 많은 IT 회사, 보안 회사... 이스트소프트 보안SW사업본부! 

다들 초콜렛은 잘 주고받고 행복하고 또 웃퍼했는지...


알약맨은 모든 본부원들을 챙기고 싶었지만, po신입사원wer이라서 조금 후덜덜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이벤트 뭐 이런 것도 하고...

아직 블로그 오픈 초기라서 힘이 없네요(또르르...)



하하호호. 평소보다 더 훈훈한 금요일 아침. 

우리 보안대응팀 팀장님의 위엄을 좀 보여드리겠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어느 보안회사 팀장님의 흐뭇한 데스크♥



두두두둥!


아... 정말 부럽습니다. 앞으로 한 달 정도는 간식 걱정 없겠어요.

팀장님은 '이것은 모두 평소에 베푼 덕이 돌아오는 것이다'라고 한마디를 남기셨습니다.


간식이 필요하신 분, 보안대응팀으로 오세요~



알약맨도 받았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수제 초콜릿!!!!!!

보이십니까, Especially For You


호호♥


어느 보안회사 신입사원의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하지만 여기에도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는데요...
초콜렛을 하나밖에 받지 못했다는 슬픈 제보가 있어, 달려갔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어느 황량한 데스크의 모습


저 여기에 있어요



ㅠ.ㅠ
극명하고 슬픈 대비네요.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발렌타인데이... 뭐, 상술이니 뭐니 하지만 그래도 이런 날 서로서로 마음을 표현하고 그러는거죠!
덕분에 달달한 초콜렛도 많이 먹고, 오늘 하루 힘차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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