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vityRAT 윈도우 악성코드, 이제 안드로이드와 macOS도 노려
Windows GravityRAT malware now also targets Android, macOS 가상머신, 샌드박스를 탐지해내기 위해 윈도우 컴퓨터의 CPU 온도를 체크하는 것으로 알려진 GravityRAT이 안드로이드와 macOS 기기도 감염시키는 멀티 플랫폼 스파이웨어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GravityRAT 원격 접속 트로이목마(RAT)는 최소 2015년부터 파키스탄의 해커 그룹으로 추정되는 조직에서 활발히 개발되고 있으며, 인도 군사 조직을 노린 공격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새로운 버전, 안드로이드와 macOS 기기 감염시켜 이 악성코드의 제작자는 과거 윈도우 기기만을 노렸으나 카스퍼스키 연구원들이 작년 발견한 샘플을 조사한 결과 macOS와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도록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
국내외 보안동향
2020. 10. 20.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