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맨, 보안커뮤니티 '바이러스 제로 시즌2' 정모에 가다!

알약맨, 네이버 대표 보안 카페 '바이러스 제로 시즌2(Virus Zero Season 2)' 정모에 가다!

안녕하세요. 알약맨입니다.

오늘은 알약맨의 첫 (주말)외근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5월 24일, 무려 토요일!

네이버 대표 보안 카페 '바이러스 제로 시즌2'로부터 제 3회 정기 모임 참석 요청을 받고,

이스트소프트에서는 알약 홍보 담당자인 알약맨과 알약 기획자가 참석했습니다.

(불타는 토요일을 보안과 함께 하얗게 불사르..흑흑)

사실 알약에서는 작년에도 정기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그 소식이 궁금하신 분은 ▶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정모는 대학로 토즈(TOZ)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입구에는 이스트소프트에서 제공한 알약 쇼핑백이 줄지어 있었어요.

홍보 담당자인 알약맨은 흐뭇흐뭇~

모임은 3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보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셔서인지

알약맨은 묘한 동질감(?), 전우애(??) 같은 것을 느끼기도 했어요.

다양한 보안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졌고,

발표 후에는 바제 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질문 공세와 답변을 들으며...

보안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도 마구 들었습니다.

알약맨은 업계 관계자로 참석했지만,

보안에 대해 많이 배워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분은 홈페이지 취약점과 CCTV 해킹 관련하여 발표해 주셨습니다.

 

실제 사례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통해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알약맨이 관심있게 들었던 '박군의 평범일상 따라잡기'

 

평범한 일상 속 보안과 관련된 내용이었는데요.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구상하여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알약 블로그 운영에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호호♥

알약 쇼핑백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이 끝나면 운영자 콴님이 친히 후원 물품을 증정하셨습니다.

이렇게 포토타임도 갖게 배려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운영자들은 통하는 게 있나봐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바제 회원 분들이 준비한 발표가 끝난 후에는 

실제 보안 업계에서 종사하고 계시는 분의 강의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준비된 강의가 모두 끝난 뒤에는 마무리 인사 및 단체사진(!)을 찍고, 

뒷풀이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정모 후기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바제 카페 ▶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알약맨도 흐릿하게 등장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샷!

(혹시라도 공식 블로그 내 얼굴 노출이 불편하실 분들을 위해 크기는 작게....^^;)

출처 : 바이러스제로시즌2 카페 http://cafe.naver.com/malzero/101246

어린 나이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던 보안 꿈나무 분들과

보안에 대한 바른 생각과 관심을 가진 여러분들이 있어 '든든'했습니다.

내년에 진행될 '제 4회 정기모임'도 기대되네요. ^^

알약 블로그 또한 사용자 여러분의 보안 인식을 높이고, 

여러분들께 유익한 보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번에도 훈훈한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이상 알약맨의 정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