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ous 랜섬웨어 그룹, 코카콜라 해킹했다고 주장해

Stormous ransomware gang claims to have hacked Coca-Cola

 

Stormous 랜섬웨어 그룹이 그들의 유출 사이트에 글로벌 음료 회사인 Coca-Cola Company를 해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해킹 그룹은 회사의 일부 서버를 해킹한 후 161GB에 달하는 데이터를 훔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해킹 그룹은 최근 텔레그램 채널 회원들에게 다음 타깃 회사를 선택하도록 요청하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코카콜라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s://securityaffairs.co/wordpress/130614/cyber-crime/stormous-ransomware-hit-coca-cola.html>

 

 

해당 해킹 그룹은 공지를 통해 아래와 같이 알렸습니다.

 

“대규모 음료회사(코카콜라)가 투표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이들의 그들의 서버 중 일부를 해킹하고 161GB의 데이터를 훔쳤습니다.”

 

“다크 웹의 우리 자체 웹사이트에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이 회사는 첫 번째 피해자입니다. 데이터 구매를 원하실 경우 저희에게 연락 주시면 증거로 일부 데이터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이후 원하는 데이터 전체를 구매하거나 원하는 양에 따라 금액을 지불하셔도 됩니다.”

 

“일부 큰 회사의 데이터의 데이터는 판매를 진행하지만, 다른 회사의 데이터는 늘 그랬던 것처럼 유출할 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s://securityaffairs.co/wordpress/130614/cyber-crime/stormous-ransomware-hit-coca-cola.html>

<이미지 출처: https://securityaffairs.co/wordpress/130614/cyber-crime/stormous-ransomware-hit-coca-cola.html>

 

 

이 사이버 범죄 조직은 64,396.67달러(1.6467000 BTC)를 지불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코카콜라와 같은 대기업에게는 매우 낮은 금액에 해당합니다.

 

CisoAdvisor는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해커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자료는 총 161GB에 달하는 파일 13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요청된 랜섬머니는 US$ 64,396.67 또는 1.6467000 Bitcoin입니다."

 

현재는 해당 그룹의 Tor 유출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출처:

https://securityaffairs.co/wordpress/130614/cyber-crime/stormous-ransomware-hit-coca-cola.html

https://www.cisoadvisor.com.br/grupo-stormous-anuncia-dados-atribuidos-a-coca-cola/